성명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의 신년사는 경원동문을 모욕한 처사이다.

성 명 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의 신년사는 경원동문을 모욕한 처사이다. 우리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자신의 신년사에 밝힌 경원대학교와 졸업동문들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. “성남의 경원대학교를 인수해서 처음 들어선 날의 느낌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. 낡고 초라한 캠퍼스, 자신감 없어 보이는 학생들, 이런 광경을 대하며 당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. 어느 동문이 말했습니다. 직장에서 출신대학…